<복지공감신문>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천선호)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천안시축구센터 2층 대세미나실(B)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감정노동에 따른 스트레스 및 정서적 불안 요소에 대한 개인 상담, 집단프로그램 상담서비스 등 한국EAP협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협의회는 사회복지 종사자 누구나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보호체계 구축 및 방향 설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천안지역 250여 개 사회복지 기관, 단체(단체장·종사자) 및 학계 등이 참석한다. 조윤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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