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나무연주와 함께하는 힐링어쿠스틱콘서트’가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다음달 12일 오후 7시30분 증평읍 송산7리 더웰아파트내 까페 ‘양떼 목장’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란 상대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하기 쉽지않은 소외된 지역이나 계층을 찾아가 직접 문화행사를 열어주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증평지역에서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된 ‘나무연주, 청주’는 생활음악 보급에 앞장서 왔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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