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을지대병원은 김하용 원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2019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최신지견 심포지엄'에서 '뇌성마비 환자의 병적인 보행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소아 정형분야의 명의로, 뇌성마비와 사지변형 등으로 인한 보행 장애 치료에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02~2003년에는 뇌성마비의 보행 분석과 이에 따른 치료로 유명한 미국 포틀랜드의 슈라이너 아동병원(Shriners Hospital for Children in Portland)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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