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우송대는 김학만 교수<사진>가 지난달 27일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는 초·중·고·대학을 아우르는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4월 교육부 훈령에 의해 설립된 기구다. 위원회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정부의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라 교육부의 규제완화와 개선 등을 심의·의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 겸 대외협력처장,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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