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는 5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현장을 최종 점검했다.

허 시장은 1일 최철규 마케팅공사 사장 등 박람회 관계자들과 함께 박람회 현장의 안전과 편의 등 전반을 분야별로 최종 점검했다.

허 시장은 대전무역전시관 주차장 대형텐트 등 임시 설치 시설물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안내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객 편의 시설과 안전에 대한 점검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 홍보물 설치와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에 대해서도 꼼꼼한 최종점검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행사장의 완벽한 마무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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