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교육지원청은 2019년도 상반기 청렴 우수 공무원으로 행정과 한충현 주무관을, 2/4분기 OK-Edu친절직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최은경 주무관, 군서초등학교 윤상순 유치원방과후교육사, 장야초등학교 이윤미 교무실무사를 선정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옥천교육의 풍토 조성을 위해 반기별로 청렴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고객만족 감동행정을 실천한 직원을 OK-Edu 친절직원으로 선정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행정과 한 주무관은 2019년 2월까지 청렴업무를 담당하면서 청렴-옥천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서포터즈, 청렴봉사동아리 등 각종 활동을 추진하며 청렴한 옥천교육문화 조성 및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다.

행복교육센터 최은경 주무관은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내·외부 민원인을 응대하여 민원인의 만족감 향상에 기여했으며, 군서초등학교 윤상순 유치원방과후교육사는 유아 독서교육활동과 각종 봉사활동,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참여와 소통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유치원을 구현하는 데 앞장섰다.

장야초교 이 실무사는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힘쓰고 늘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왔다.

이혜진 교육장은 “옥천교육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렴과 친절이 최우선”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옥천교육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하며 친절한 교육 풍토 조성을 위하여 청렴 우수 공무원 및 친절직원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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