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정현 부여군수<사진>는 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민선 7기 1년을 돌아보며 부여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약 1시간 가량 열렸으며, 별도의 강연 자료 없이 강연자 박 군수와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박 군수의 뜻에 따라 소모성 대규모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보다 나은 부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일선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산하 공직자들과 함께 비전 및 군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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