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주민이 주인된 자치분권 실현”
상태바
황명선 “주민이 주인된 자치분권 실현”
  • 김흥준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01일 16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02일 화요일
  • 10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명선 논산시장 취임 1년 기자회견
전국 첫 마을단위 주민협의체 구성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계획 밝혀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사진>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주민이 마을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의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며, 지난 1년간 시정에 대한 평가와 함께 시정 방향을 밝혔다.

황 시장은 1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김홍신 문학관 모루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최초 마을단위 주민협의체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들었다”며 "주민이 마을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의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또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으로 시 예산 1조원 시대를 불러왔다"며 그 사례로 논산 탑정호 개발 사업을 거론했다. 이어 "올해 말 탑정호에 들어서는 출렁다리는 길이 600m로 동양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며 "내년 10월을 목표로 조성중인 '딸기향 농촌테마공원'과 '탑정호 복합 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탑정호 자연문화예술촌 조성 사업까지 완료되면 탑정호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황 시장은 "민선 7기 첫해는 '국방의 도시 논산, 이제는 국방산업의 도시'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가져다준 한해였다"라고 소회하며, “오는 2020년까지 연무읍 동산리 일원에 사업비 2000여억원이 투입된 100만 ㎡ 규모의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논산은 국방 산업의 중추도시로 재탄생하는 것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시장은 "충청유교문화원이 지난달 19일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뜨며, 논산이 충청유교문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정신이 깃든 돈암서원이 오는 6일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명실상부한 기호문학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황 시장은 또 "그 동안 가시적인 성과보다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제하고 “원칙과 기본을 두고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중심의 진정한 동고동락 논산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