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가 공주밤가공 사업자 역량강화교육를 실시했다. 공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시 산림경영과는 공주밤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공주밤 산업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 관내 밤 가공업체 종사자와 체험농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과정은 지난달 13~27일 5분야 총 3회에 걸쳐 전문 인력육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6차 산업 인증실무와 스피치훈련, 홍보마케팅 및 스토리텔링, 신식품시장으로의 진출 확대, 카카오마케팅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 등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김기형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관련 사업자의 수익창출과 현장에서 직접 접목 할 수 있는 역량교육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 공주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맞춤형 위주 교육으로 공주밤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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