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지역 지정제' 시범사업을 벌인지 두달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현수막은 단속이 느슨한 주말을 이용해 교차로 곳곳에 내 걸리고 있다. 30일 업자들이 대전 동구 용전동 한전 앞(위)과 중구 중촌동 4가 교차로(가운데), 유성구 월드컵 교차로에 심어진 가로수 등에 불법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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