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전 점포 객장·365코너서
적정냉방 유지·음료 제공 등 예정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농업인과 고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7~8월 두달동안 충북내 농협은행 전 점포 객장 혹은 365코너 등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쉼터 현수막을 게시하고 적정냉방 유지, 의자 비치, 정수기 등 음료를 제공해 편리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은행에 볼 일이 없더라도 누구든지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도민들이 무더운 여름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무더위를 피하면서 편안히 쉬어가시길 바란다"며 "'고객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고객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