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고행준(59·사진) 부군수가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고 부군수는 지난해 7월 보은군 제30대 부군수로 취임하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고 부군수는 취임 후 정부예산 확보 주력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각종 정부 공모사업 유치 성공, 군정홍보 강화, 폭염대책 및 구제역·AI 방역의 완벽한 추진, 대추축제 및 아시안컵 국제 우드볼대회 등의 성공적 개최 등 가시적 성과를 내 지난 1년간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부군수는 “공직생활 기간 고향인 보은군에 근무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해 일한 하루 하루가 행복했다”며 “공로연수에 들어가지만 항상 보은군에 애착을 갖고 보은군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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