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대 조영학 계룡소방서장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1일 조영학 서장이 제3대 계룡소방서장으로 부임한다. 조 서장은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소방본부 감찰지도팀장, 충남도 종합방재센터장, 금산소방서장, 충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공주소방서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군사도시 계룡시 특성에 맞는 재난예방활동과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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