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달 28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당진시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달 28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김 시장은 환경미화원들과 한팀을 이뤄 옛 가원예식장 건물 앞에서 시작해 구터미널 일원을 거쳐 벽산아파트까지 이동하며 약 2시간 동안 길거리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 시장이 환경미화활동에 동참한 이유는 새벽 시간대 묵묵히 환경정화 활동에 임하고 있는 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청소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 요소와 시민 불편사항은 없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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