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7일 모범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포상 전수 대상자는 총 7명으로 국가보훈처장 표창 5명, 국토부장관 표창 1명과 처장 감사패 1명이다.

국가보훈처장 표창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임홍규·허유덕 씨, 대외유공포상 박은수·최정구·이우영 씨, 국토부장관 표창은 모범취업자 김영화 씨, 처장 감사패는 평소 따뜻한 보훈 정책에 적극 협조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이 수상했다.

우진수 지청장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 및 그 유가족에게 앞으로도 존경받고 사랑받는 보훈가족이 돼 줄 것을 당부하고, 보훈업무 수행에 도움을 아끼지않은 대외유공자들에게도 보훈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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