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 세일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올해 정기세일에는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이와 함께 'Beer Garden Party(7.6~7, 7층 하늘정원)', Night Movie Day(일자별 진행, U가든) 등 야외 이벤트로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여름에 맛 들다' 식품관 행사에서는 여름 제철 먹거리인 샤인머스켓, 완도 전복, 수박, 초당 옥수수 등을 기간별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간편식인 '원테이블 간편 밥상 제안'도 세일 기간 동안 이어진다. 또 삼계탕, 단양 죽순밥 등 프리미엄 간편식도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7층 토파즈홀에서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식(食)캉스 IN 충청'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애플망고, 체리 등의 여름 과일을 일자별 특가로 판매하며 필수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박스 상품전도 함께 진행한다.

대행사장에서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핫 서머 마켓 by 유미 마켓(7월 1~4일)', '아웃도어 기능성 여름 상품전(7월 5~7일)', '인기 샌들 특가전(7월 8~11일)'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아이리스&레노마 침구 사계절 창고 대개방(7월 1~7일, 5층 행사장)’, '가전&가구 리빙대전(7월 12~14일), 7층 토파즈홀)', ‘남성패션 반반 페스티벌(7월 12~14일, 4층 행사장)’ 등 현대백화점 충청점 곳곳에서 여름 맞이 특가 상품전이 진행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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