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경찰서는 27일 소회의실에서 동료직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은 국가경찰에 투신해 30여년간 국민을 지키며 봉사한 경감 전수철, 경감 서완석 2명의 퇴임을 맞아 노고를 격려하고 새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였다.

퇴임식은 퇴직자 약력 소개와 재직기념패 및 기념품 전달, 재직자 송별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조성호 서장은 “정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제 2의 인생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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