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는 누구를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먼저 앞장서서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는 평소 ‘봉사는 배려이고 나눔은 도전이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또 “클럽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속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상산라이온스클럽은 1983년 창립해 현재 약 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진천고교 장학금, 사랑의 연탄나누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역어르신 대상 점심나누기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광혜원로타리클럽 이학성 회장(52·사진)이 27일 광혜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초아의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이전 보다 차원 높은 광혜원로타리 전통을 세워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라고 밝히며, 클럽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속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혜원로타리클럽은 2003년 창립해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사랑의 집수리봉사, 불우이웃돕기, 지역어르신 대상 점심나누기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