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과 DB하이텍은 27일 음성 상우일반산업단지의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음성 감곡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음성 상우일반산업단지는 감곡면 상우리 57-1번지 일원에 54만660㎡(약 16만4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836억원으로 2021년 5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음성 상우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산단 내 DB하이텍을 중심으로 음성군 '5대 신성장동력산업'인 시스템 반도체 특화 산업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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