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는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GS25 유성반석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유성구제공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는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GS25 유성반석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유성구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는 기업연계형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GS25 유성반석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GS리테일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자활참여주민이 24시간 연중무휴로 ‘GS25 유성반석점’을 운영한다.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자활참여주민들의 창업자금 및 자립성과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개점에 앞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센터를 방문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GS25 유성반석점’ 개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한다”며 “이번 사업이 자활사업의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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