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KAIST 기계공학과 민범기 교수, 화학과 한순규 교수,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가 ‘제2회 한성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성손재한장학회가 제정한 한성과학상은 발전 가능성이 큰 젊은 과학자들을 매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연구자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의 연구성과물이 대한민국 및 인류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년 물리, 화학, 생명과학 분야에서 각 1명씩 선정해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는 KAIST에서 모든 수상자가 배출됐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6일 경기도 화성 YBM 연수원에서 열린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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