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학술대회 참가해 상호교류 ‘돈독’

▲ 대전시치과의사회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 23일 열린 '제82차 마닐라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조수영 회장을 비롯해 서영훈 재무이사와 이상훈 고문, 허익강 대외협력 위원장 등이 참가해 교류의 정을 다졌다고 밝혔다. 대전시치과의사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대전시치과의사회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 23일 열린 ‘제82차 마닐라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조수영 회장을 비롯해 서영훈 재무이사와 이상훈 고문, 허익강 대외협력 위원장 등이 참가해 교류의 정을 다졌다고 밝혔다.

시치과의사회는 필리핀의 마닐라치과의사회, 대만의 타오위엔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상대국가를 방문해 학술적인 성과를 나누는 등 친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시치과의사회 조수영 회장은 "상호 교류의 연수가 쌓여가다보니 신뢰감이 형성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교류의 정이 깊어지고 있다”며 “해외 치과의사회와의 자매결연 사업이 서로에게 유익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숙돼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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