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신협-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협-삼성페이 서비스는 신협 계좌를 삼성페이에 등록할 경우 별도의 통장이나 카드 없이 ATM 입출금, 계좌이체, 잔액 및 거래 내역 조회 등이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이다. 신협은 신협-삼성페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삼성페이에 신협 계좌 또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등록하면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을 제공하며, 오는 8월 9일 SMS로 교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신협 계좌 및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는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호겸 신협중앙회 전자금융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신협은 다양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조합원을 위한 편리성과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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