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새너울중학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학생회 주관 '국군장병 감사편지 쓰기'를 실시, 육군 제3사단에 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박고은 학생(3학년)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시는 군인아저씨들의 고마움을 기억하고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육지송 교장은 "국토방위에 힘쓰는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깨달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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