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윤택진)는 25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2019년 충북 북부권 소상공인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도내 소상공인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조상영 방송인·웃음연구소 대표가 ‘인생을 바꾸는 웃음의 힘’이라는 주제로 FUN경영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조남철 세무사가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세금 신고와 절세방법’을 강의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2019년 소상공인 지원시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원섭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제의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이 웃음으로 사업과 인생을 바꾸고 소상공원 지원시책을 꼼꼼히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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