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국세청은 25일 대전청 창의인재 39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 업무개선안을 제출한 직원에 대한 시상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그동안 창의인재로서 맡은 바 자리에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대전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한 창의인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창의인재는 2015년부터 업무성과와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인재를 공개검증 등 4단계의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발·관리하는 제도다.

이동신 청장은 “창의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대전청을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바꾸어 나가는 참 주인의 역할과 함께 신규직원과 중간관리자의 가교로서 조직의 활력소가 돼 달라”며 “창의인재 제도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