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는 25일 꿈쟁이지역아동센터(대전 서구 소재)를 방문해 물품 후원행사 및 교육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고 밝혔다. 봉사단원 20여명은 여름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무선청소기와 선풍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단원들은 아동센터 내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과제 지도를 해주며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희광 철도공단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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