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5일 청주 가덕초와 가덕중, 충주 산척초와 산척중의 통합운영학교 추진안이 학부모 60% 이상 찬성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통합운영학교인 산척초·중은 2021년 3월, 가덕초·중은 2022년 9월 개교한다. 두 통합학교는 각각 초등 6학급, 중등 3학급, 병설유치원 1학급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기존 산척중과 가덕중 건물에 대한 활용방안을 조만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