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멤버십 전용 앱 출시
연회비 10만원에 혜택 풍성
내달 16일까지 추첨 이벤트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은 내달 각종 골프 관련 할인 혜택은 물론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까지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전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대디는 월회비 1만원, 연회비 10만원에 스크린, 필드, 용품, 제휴사 할인 등 각종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최초의 통합 골프 멤버십 서비스다.

골프존은 이번 골프대디 전용 앱을 출시하며 사용자의 비거리와 구질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백스핀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클럽패스 등 핵심 샷 데이터를 제공해 이용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 또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그린적중율 데이터를 제공하며, 특히 GIR 실패 후에도 정규타수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스크램블링 데이터를 골프존에서 최초 제공한다.

골프존은 내달 16일까지 골프대디 앱을 다운받은 후 로그인 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2명) △골프스킨 1인 2매(20명) △골프대디 바우처 30일권(50명) 등을 증정한다.

한편 골프대디 앱은 내달 경 출시 예정이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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