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박현옥 교수가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한 사랑이 담긴 과자. 권영신 명예기자

[충청투데이]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청운대학교 공간디자인과 박현옥 교수가 지정 기탁한 성금으로 사랑이 담긴 과자 50박스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후원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충남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2년째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홍성군 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랑샘,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 10차례에 걸쳐 후원했다.

이은규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청운대학교 박현옥 교수가 청소년의 달을 맞은 아이들에게 사랑의 과자를 나눠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쁜 선물이 됐다”며 “과자를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영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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