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지난 5월 31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2019 청소년 통일 골든벨 충남·세종지역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세종지역 29개교, 고등학생 460여명, 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진우 회장, 황선봉 예산군수 등 총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임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대회는 △개회식, △식전영상 △개막 공연 △1차 예선 △패자부활전 △2차 예선 △본선 △시상식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본선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인기상 1명)은 7월에 개최되는 KBS 도전골든벨 특집방송에 출연해 전국의 학생들과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소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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