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5일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와 횡지리 마을회관을 방문, 폭염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부출장소 직원들은 어르신 한분 한분께 준비해 간 폭염예방 물품(쿨링타올, 쿨스카프)을 나눠주며, 더위로부터 건강을 잃지 않도록 폭염피해 예방법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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