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생극면 이장협의회는 6월 이장회의를 열어 상반기 우수 공무원에 총무팀 김군식<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2018년 1월부터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며 산업개발팀 원예특작 업무를 거쳐 총무팀 회계업무를 담당하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침체된 지역의 경기 부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에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칭찬을 받는 등 주변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해 왔다.

김군식 주무관은 "주민의 대표인 이장협의회에서 우수 공무원이라는 큰상을 주셔서 뿌듯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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