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팀이 24일, 일명 사이보그 올림픽이라 불리는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출정식을 갖고 1위 도전에 나섰다.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전 카이스트 기계공학동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고 있는 김병욱 선수(45)가 보행용 전동 엑소스켈리턴(웨어러블 로봇) '워크 온'을 입고 평지와 경사진 계단을 오르내리는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20면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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