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문화체험인 ‘우리도 인싸(인사이더 insider)되기-진로편:스포츠(야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승패를 떠나, 경기장의 응원 열기에 모두 하나가 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청양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 야구를 관람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 5월 29일에 개관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주인인 건전문화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청양고 김현영 명예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