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회인면 지역발전협의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낸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식당에서 6·25전쟁에 참전하신 황규설(89) 회장 등 9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회인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참전유공자분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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