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김종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김창식(85·상이군경·무공수훈자) 국가유공자를 찾아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보훈처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보훈은 국가의 의무인 만큼 국회에서도 여러 가지 입법을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이 제대로 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민 국회의원은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을 위해 3건의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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