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제천시·단양군 당원협의회는 엄태영 당협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지방 의원 및 주요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교육을 열고 내년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자유한국당 제천시단양군 당원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자유한국당 제천시·단양군 당원협의회는 엄태영 당협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지방 의원 및 주요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교육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제천시 청전동 미디어센터 ‘봄’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자유한국당이 전국적으로 벌이는 ‘10만 당원 교육 프로젝트’다. 오는 2020년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화합을 결속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교육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조승호 홍보 담당관의 ‘정치 관계법’ 교육, 이종배 국회의원의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관한 특강, 고성국 정치 평론가와 엄태영 위원장의 ‘자유 우파 필승 대전략’ 토크쇼 등이 이어졌다.

엄태영 당협위원장은 “이번 당원 교육을 계기로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당원협의회가 하나로 똘똘 뭉쳐 제천시와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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