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교일 총장(사진 왼쪽)이 20일 ‘제72회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스포츠과학과 이광수 교수(사진 오른쪽)에게표창장을 전수했다. 순천향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순천향대는 20일 오전 교내 대학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지난달 8일 제72회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스포츠과학과 이광수(사진) 교수에게 서교일 총장이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순천향대 RCY를 창단 현재까지 지도교수를 맡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 지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0년~2011년에 이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 충남 대학RCY 지도교수협의회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또한 충남권 대학 중에서 대한적십자사 대학 RCY가 설치되지 않은 대학들을 발굴하고 RCY창단을 돕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충남도 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해오고 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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