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26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40~60세 중년층을 대상으로 ‘중년층 맞춤형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한국방제산업, ㈜디에이치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을 하고 구에서는 직종별 채용정보 게시 등 중년층 맞춤형 일자리 찾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 업체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 채용 뿐 아니라 밀착 상담을 통한 다양한 취업 지원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며 “중년층에게 안정적 내 일(Job)을 잡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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