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 장연면의 자매결연단체인 서울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연면에서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장연면 소재 한 옥수수 농가를 방문, 곁순 따기, 밭 주변 정리 등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 K 씨는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와 일손을 보태준 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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