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어린이 물놀이장을 6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

평일에는 유아 단체를 위한 물놀이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말에는 개인 관람객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인 7월 마지막 주 평일(7월 28일~8월 2일)에도 개인 관람객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목원 입장 고객은 무료로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기존의 입장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물놀이장 개장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30일 주말은 물놀이장 개장을 맞이해 소인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 카카오 플러스친구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맺으면 어린이 무료입장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베어트리파크 홈페이지(http://beartree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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