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 한국여성유권자 연맹은 20일 보은군자원봉사센터 이어받기 행사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대상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청소봉사에는 회원 15명이 나서서 이른 아침 방문하여 집에 방치된 쓰레기, 썩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등을 폐기하였으며, 집안팎으로 방치된 부서진 장롱, 고장난 가전제품 등을 수거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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