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데이터·SW융합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 시대 SW가치 확산을 위한 데이터·SW융합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4차산업혁명과 데이터·SW융합분야에 관련해 △정보교류에 대한 각종 활동사항 △교육, 특별강연, 세미나, 경진대회 등 각종 학술활동사항 △물적, 인적 교류에 대한 지원 활동사항 △지역혁신을 관한 지원 활동사항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건명 충북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장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ICT인프라와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KISTI와의 협력은 SW중심 인력양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충북대가 충청권역 내 우선적 협력기관으로써 데이터·SW융합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지능SW융합학군 신설 △7-Up SW교육혁신모델 확산 △글로벌 지능SW융합 교육·창업교육체계 혁신적 강화 △EASY 코스와 SW융합 연계 과정 △SW리터러시 강화 및 가치 창조 공동체 선도 등의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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