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19일 제천단양축협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은 제천단양축협 조합원 송화농장과 괴산증평축협 혁진농장가 영예를 안았다. 두 농장은 냄새 없는 깨끗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농장주변 환경개선을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춘산운동본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상반기 지역예선을 거쳐 하반기 본선에 입상하면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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