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안전의 날' 선포식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및 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공단은 대형사고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 안전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자체 안전의 날을 지정했다. 이번 교육은 대원대 헬스케어 3.0의 협조 아래 공단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응급활동의 원칙 및 내용, 응급구조사의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이론교육과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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