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취창업전략처(처장 최영근 교수)와 산학협력단(단장 이승현 교수)은 18일 전국 대학생 공기업 취업선호도 1위인 한국전력공사와 재학생 현장실습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업과 지역대학간의 산학협력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이라는 환경 조성하고 청년 취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건국대 재학생 20명을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가 주관하는 현장실습(8주 시행)에 참여시켜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건국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산학간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조하고, 지역 공기업 및 민간기업 합동 취업설명회 개최 등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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