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세관이 19일 세관 2층 중소기업 수출지원 Help-desk 사무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공익관세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기업만원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세관의 공익관세사는 김진호(관세법인 큐앤씨), 노명준(열린합동관세사무소), 태윤희(엘엔티 관세사무소), 황선경(관세법인 탑스) 관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소 수출기업의 FTA활용지원 뿐만 아니라 수출통관·관세환급·외환 등 종합 컨설팅 및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김석오 세관장은 기업 상담과정에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찾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공익관세사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천안세관 중소기업 수출지원 Help-desk’로 전화(041-640-2366) 또는 방문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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