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군 상호협조와 유대를 강화하고 시정의 주요정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원활한 추진방안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계룡대 내 계룡의 명소개방 협조,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개최지원 등 4건을 상정했으며, 계룡대는 영외 테니스장 시설개선, 공군기상단~계룡대 병영체험장 간 두계천 징검다리 설치 등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정된 안건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구체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상정된 안건을 적극 시행하고 보다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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