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20년, 2021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관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푸른나무심리센터 조미애 센터장이 소아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문제행동과 중재법을 비롯해 상담 및 심리치료에 관한 연수를 진행한다.
김인숙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